Emma's diary. Mostly Korean food and traveling stories

Thursday, December 1, 2016

WRITING PRACTICE #0


영어공부하기 START
WRITING PRACTICE #0


외국계 회사에 다니다보니 아무래도 매일 영어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정도 지나니사용하는 말은 한정되어 있어서 크게 자기발전이 된다는 느낌이 이제 없다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아는 것도 좀 더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매번 살펴보고같은 내용이라도 매일 같이 새로운 지문으로 보기 때문에 나도 공부가 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지금은 뭔가 정체된 기분이 들었다뭔가 채우는 느낌이 아니라 채워진 걸 소비하는 기분연말이면 늘 드는 자기계발 해야지하는 생각일지도 ㅋㅋㅋ 작심삼일일지라도삼일 정도는 노력하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
수능과 대학영어, 즉 학교영어만 하다가 비즈니스영어를 하려니미묘하게 다른 점들이 많다고 느꼈다좀 더 프로페셔널한 영어즉 비즈니스영어를 강화시키기 위해 관련 책들을 찾아보다가 만나게 된 책실제로 미국에 있는 글로벌 기업에서 일한 오랜 경력을 가진 분이 쓴 비즈니스 영어회화 책이라고 한다.
자기 경험을 녹여현장에서 사용하는 리얼 비즈니스 영어회화 뿐만 아니라효과적인 영어공부법그리고 사소해보이지만 중요한 비즈니스 노하우까지 담아냈다계속 영어공부를 해와서 그런지 책에 담긴 영어 자체는 별로 어렵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그게 더 좋았고비즈니스 팁들도 유익했다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따로 해보려고 한다.



#NEW YORK TIMES PRACTICE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책에 나온 공부방법 중 WRITING 파트가 기억났다.
Writing에는 왕도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써봐야한다고. New York Times 기사를 요약하는 훈련부터 시작하기를 추천하였고수준급 작문을 위해서는 최소한 1년 이상 NY Times 기사를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직 요약하는 건 좀 힘들 것 같고다른 분이 추천해주신 영문기사 따라쓰기를 해보기로 했다. 모작처럼, 잘 쓴 글을 그대로 따라 써보다 보면 자신의 작문 실력도 자연스럽게 늘게 된다고그래서 관심있는 기사를 한개씩 써 보고단어와 숙어정도만 정리해보기로 했다좀 더 제대로 된 표현들을 배우게 되길 기대해본다.
어느 정도 쌓이면 공부가 좀 되지 않을까시간이 좀 지나면 요약도 해봐야지라고 말한다….ㅋㅋㅋㅋㅋ 

2017년 목표 하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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