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싱가포르 #여행 #여름휴가 #여자끼리여행 #관광 #보타닉가든
'16 싱가폴여행기 #16
보타닉가든 BOTANIC GARDENS
싱가폴은 뉴욕처럼 그린시티를 표방했다고 한다.
그래서 곳곳에 공원과 테마파크등 잘 되어있다고. 해서 우리는 보타닉가든을 가보기로 했다. 사실 여기에서 브런치를 먹어보기로 했는데. 결국 우린 스테이크를 먹었다 ㅋㅋㅋ
그래도 보타닉가든은 향했다. 시내보단 조금 거리가 있지만, 지하철타면 바로 앞이다.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타닉가든이다.
비온 뒤라 날이 습하고 더워서 찜통이었다. 정말 뷰가 예쁜데, 다 포토존인데 너무너무 더웠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 여행의 첫 위기가 찾아오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비온 뒤라 날이 습하고 더워서 찜통이었다. 정말 뷰가 예쁜데, 다 포토존인데 너무너무 더웠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 여행의 첫 위기가 찾아오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ㅋㅋ우리 모두 한 템포 멈추고 마음을 가다듬고.
조심조심 페이스를 찾아 삼각대와 셀카봉을 이용해서 사진을 왕창 찍었다.
블랙스완이 있다는 유명한 연못 스팟에서도 사진!
조심조심 페이스를 찾아 삼각대와 셀카봉을 이용해서 사진을 왕창 찍었다.
블랙스완이 있다는 유명한 연못 스팟에서도 사진!
점점 화창하게 날이 갰다. 정말 하늘은 파랗고 초목은 푸르르다! 너무 예뻤다.
지도도 없이 보타닉가든을 돌아다니다가 소나기를 맞았다.
비를 피하려고 돌아다니다 학교 같은 곳을 발견. 식당으로 가서 시원한 애플쥬스를 한잔 마셨다. 에어컨이 정말 빵빵해서 더위도 식히고 짜증도 식히고. 역시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서 페이스 조절을 잘 하는게 성공적인 여행의 키포인트 같다. 더운나라에서는 특히 조심!
비용이 들지 않는 곳이니, 아 물론 돈을 내고 특별관을 보는 곳이 있긴 하다.
그치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이쁜 곳을 많이 볼 수 있다.
시간이 좀 빈다면 한번 다녀와 봄이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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