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싱가포르 #여행 #여름휴가 #여자끼리여행 #동남아 #아시아
#사테골목 #라우파삿 #사테 #꼬치 #맛집 #먹방 #음식
'16 싱가폴여행기 #14
사테골목 Lau Pa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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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싱가폴여행기 #14
사테골목 Lau Pa Sat
싱가폴플라이어를 탄 뒤, 야식을 먹으러 사테골목을 찾았다.
우리나라처럼 길거리 포차가 쭉 펼쳐지는 곳이라고 한다. 메뉴는 꼬치구이!
저녁 7시만 되면 교통을 통제하고 사테거리 영업 시작! 우리나라처럼 밤 늦게까지 먹고 놀고 하는 나라는 정말 많이 않은듯 하다... 밤문화는 역시 한국이 짱...
우리가 싱가폴 플라이어를 타고 느지막히 가니 거의 폐장 분위기였다.
사실 한국으로 치면 이제 막 포차 시작할 시간인데.... 분위기가 좀 아쉬웠다.
그래도 다행히 다 끝난건 아니어서 재빨리 유명하다던 7번집을 찾아서 앉았다.
기대만큼은 아니라는 글도 많이 봐서 우리는 조금 시켜서 먹어보고 더 주문하기로 했다. 메뉴판은 단순하고, 알파벳이 뒤로 갈수록 양과 종류가 많아진다. 우린 양, 소, 새우로 주문을 했다. 자리에 앉은 손님들에게 타이거맥주 티를 입은 언니들이 돌아다니며 맥주 주문을 받는다.
조금 더 일찍 갔으면 좋았을 것을! 너무 우리나라처럼 생각했다ㅜㅜ
음식도 조금 식어 있었고, 시끌벅적한 신나는 분위기도 아니어서 아쉬웠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좀 달다. 우리나라처럼 새콤달콤매콤 이런 맛은 아니다.
맥주와 함께 먹어도 뭔가 아쉽고, 고추장이나 핫소스가 생각났다.
왠지 안가보면 아쉬운 곳이다. 꼭 시간 맞춰 가서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방금 막 나온 따끈한 꼬치를 먹는걸 추천한다!
음식도 조금 식어 있었고, 시끌벅적한 신나는 분위기도 아니어서 아쉬웠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좀 달다. 우리나라처럼 새콤달콤매콤 이런 맛은 아니다.
맥주와 함께 먹어도 뭔가 아쉽고, 고추장이나 핫소스가 생각났다.
왠지 안가보면 아쉬운 곳이다. 꼭 시간 맞춰 가서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방금 막 나온 따끈한 꼬치를 먹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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