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싱가포르 #여행 #관광 #구경 #지하철 #EZLINK #이지링크 #씨휠
'16 싱가폴여행기 #5
지하철타기 & 씨휠에서 티켓사기
우선 배불리 야쿤토스트에서 아침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관광지 티켓을 사러 갔다.
지하철을 타려면 우선 지하철표인 EZLINK를 사야한다.
한국처럼 지하철이 잘되어 있고, 곳곳마다 다 영어표지판이 있고 깨끗해서, 여행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다.
일단 지하철에 들어가서 매표소에서 EZLINK를 구입한다. 1회만 탈게 아니라서 충전식으로 구입. 표값과 충전할 금액을 같이 지불하면, 영수증과 함께 준다. 나중에 모자라면 벽쪽에 있는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하면 된다. 한국과 상당히 비슷해서 어려움 전혀 없이 고고씽!
처음 기계가 낯설고 사람이 많아서 혼자 고민하고 있기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매표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표지판만 잘 보고 한국처럼 다니면 된다.
지하철 몇번만 타면 금방 현지인포스가 난다 ㅋㅋ
*** SEA WHEEL TRAVEL 씨휠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첫 목적지는 바로 차이나타운에 있는 씨휠!
사전에 친구들에게 꼭 보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를 얘기하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선정한 관광지들 중 티켓이 필요한 곳들은 이곳에서 구매하기로.
사람들 후기를 보니 인터넷 사전구매를 한 사람들과 현장구매한 사람들로 나뉘는데,
우리 일정에는 씨휠 구입이 더 저렴한 것 같아서 비교 후 여기로 들렀다.
순서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직원이 준 그날의 가격표를 살폈다.
우리가 사려고 한 표들 중 루지3회권이 품절이라 고민중이었더니, 직원이 1회권에 1회추가를 알려주며 비용 비교를 해주었다. 덕분에 사려고 한 모든 표를 구입!!
한국분들도 꽤 많이 보여서, 낯설지 않다. 직원들도 친절하다.
이건 그당시 가격표라, 사실 지금은 가격이며 패키지가 변동되었을 것이다.
검색해서 가장 최신것으로 가격대를 파악하기를 추천한다. 가격은 달라지는 듯.
표를 구입하고 몰을 나오다가 전화카드를 파는 가게들을 봤다.
전날 저녁 친구랑 내가 ㅋㅋㅋㅋㅋ 다른 블로그 후기들에서 본 그대로 데이터 켠 상태로 유심카드를 바꾸는 바보짓을 해서 인터넷데이터를 다 쓴바람에 ㅋㅋㅋㅋㅋ 가게에 들러서 전화카드를 다시 구입하고 나왔다. 인터넷도 빵빵 잘 터지고 데이터도 넉넉해서 편하게 잘 다녔다.
포켓와이파이를 못해서 걱정했는데 유심카드를 사서 쓰는 것도 괜찮다.
차이나타운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아이스크림트럭!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개 사먹고 간다. 후후훗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개 사먹고 간다. 후후훗
0 개의 댓글:
Post a Comment